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스테이크나인 자리 옮기는 법
- 미술 임용 정보
- 박쥐
- 개인적의견들어있음
- 별내 맛집
- 대만 맛집
- 수업시연
- 대만
- 한국미술사
- 스테이크나인 자리
- 미술임용자료
- 입용 합격
- 미술임용
- 스테이나인
- 별내 삼계탕
- 모노스케일
- 공익목적작성리뷰
- 미술 임용강사
- 서양미술사
- 미술 임용
- 서양미술사 문제
- 조선후기미술
- 추운 음식점
- 모노스케일본식dvd후기
- 임용고시
- 제주맛집
- 미술 임용고시
- 미술 2차
- 임용고시 2차
- 대만맛집
- Today
- Total
목록일상/리뷰 (21)
미술교사 루루의 블로그

#공익목적작성함 #개인적의견들어있음2020.10.11. 예식을 진행하며 코로나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식을 마무리하며 개운하게 끝냈다고 생각하며 기다리면 dvd영상이 드디어 왔다!모노스케일이라는 가성비좋다는 업체에서 진행했는데, 4k화질에 가격은 33만원이고 식 당일 작가가 친절하게 응대해주어 기분 좋게 본식을 마무리했다 생각했는데...드레스 갈아입는 중 작가가 찾아와 2번째 축가를 촬영 할 당시 카메라가 전원이 꺼졌나, 메모리가 부족했나 뭐라 양해를 구하며 축가 영상을 제대로 못찍었다는 것이었다![신랑과 나의 기억에는 용량 문제로 기억중임]처음에 dvd를 진행하면서 특히 신경써서 찍을 부분이 있을까요? 묻길래 첫째는 나의 조카가 화동하는 모습을 예쁘게 찍어줄 것, 둘째는 2번째 축..
남양주 별내동에 있는 삼계탕 맛집입니다! 상황버섯 물(?)로 만들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삼계탕 색이 약간 누르스름 했어요. 특이한 점은 삼계탕이 마치 스프, 죽처럼 점성이 있고 밥이 애초에 국물에 풀어져서 나왔어요. 맛은 완전 보장! 강추강추! 정말 맛있었답니다. 밑반찬들도 맛있었어요! 요즘 같이 더울때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많이 드시는데 한사람이 먹기에는 반계탕이 양도 적당하고 가격도 7천원으로 저렴해 더 좋을 것 같아요. 진흙오리구이도 팔던데 다음에 먹어보려규요~~^^
오늘 박쥐를 생포하였습니당! 퇴근하구 방을 조심히 살피는데 웬 괴생명체가 구석에 똥그랗게 웅크리고 있는것을 발견!!! 박쥐가 웅크리고 있으니 꼭 거미(!!?)같더라고요. 이게 그 박쥐가 맞나 뭔가 하면서 덜덜 거리며 종이로 슬쩍 건드렸는데 전혀 움직이지도 않고 죽었나 싶어 과감히 터치를 했는데 꼼질 발을 움직이더라구요ㅠㅠ. 조심스럽게 플리스틱 물병을 위에서 덮었어요. 생포된 박쥐;; 이 상태로 한 5분 대치하다 어찌어찌 일층으로 내려가 좀 어두운 곳에 놓아주었어요. 박쥐야 앞으로는 집에 오지말구 잘 살아라~~ 앞으로 대략 일주일에 걸쳐 집에 온갖 옷들을 세탁소에 맡길 예정입니다. 크흑... 박쥐덕에 대청소 한다고 좋게 생각하려구요~~^^ 무사히 박쥐를 잡아 다행입니다. ㅎㅎ
대만 단수이 대왕카스테라 단수이라허제에 있는 대왕카스테라집 후기입니다. 단수이 역에 내리시면 타이베이와는 굉장히 다른 풍경이 보이시는데요. 우선 물도 있고 공원도 있고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모습입니다. 저는 대만 여행 중 단수이, 베이터우 이쪽이 정말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단수이역에서 내려 왼쪽으로 가면 이런 길이 보입니다. 단수이라허제의 초입부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가다보면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곳이 있는데 한국에도 많이 있는 대왕카스테라 집입니다. 줄지어 서있는 사람들 ㅎㅎ. 전혀 이전을 하지 않았다며 원조임을 주장합니다. 반대편에 여기가 원조라고 주장하는 카스테라집이 또 있거든요. 이렇게 크게 만든 카스테라빵을 칼로 삭삭 잘라준답니다. 반은 치즈고 반은 오리지널이던데 다들..
오늘은 예스진지 중 진과스 맛집에 대해 포스팅하려고합니다. 대만 예스진지투어는 사실상 먹방투어더라구요.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예스진지중에 진과스가 가장 좋았어요. 이유는 아무래도 좀 한적하고 고즈넉한 느낌이 좋았달까요? 원래는 지우펀이 그런곳이라던데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서 저는 좀 힘들더라구요. 진과스는 황금박물관이 유명한 곳인데 시간이 별로 없어서 황금박물관은 못들르고 주변을 둘러보며 광부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도시락집이 2곳이 있는데 좀 더 위에 있는 곳이 원조라고 해요. 광부도시락은 내용물만 파는 버젼과 도시락통과 같이 파는 버젼 2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도시락통 포함 버젼을 샀어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맛은 음~~익숙한 맛?!! 맛있었는데 스펀 닭날개볶음밥이 더 맛있었어요. 반찬과 고기, 밥이..
요즘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삼일 자동차 운전면허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림 완전 비추, 완전 최악입니다. 절대절대 가지마세요. 정말 불친절 끝판왕, 싸가지 없기로는 제가 겪은 업체 중 최고입니다. 우선 입학상담실부터 개판입니다. 허름한 컨테이너 박스. 지진난 듯 흔들흔들하더라구요. 그리고 상담원은 반말 찍찍. 지네가 뒤에 앉아서 기다리래서 앉아있음 손가락으로 가리치며 인상 팍 쓰고 "왜 왔어?!?"소리 지릅니다. 황당해서 "등록" 저도 반말했습니다. 나이가 많으면 모르는 사람에게 반말을 해도 됩니까? 이렇게 화나서 글쓰는 건 처음입니다. 처음 안내를 받을 때 이건 얼마고 저건 얼마다 가격에 대한 안내만 받은 채 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아 그냥 나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도 알아보니 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정치과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저는 제 외모에 크게 불만이 없어 교정같은 거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요. 얼마 전 저희반 아이들 졸업앨범이 나와 미리 받아보게 되었어요. 그 속에 활짝 웃고 있는 저의 모습! 이가 삐뚤삐뚤 너무 못생겼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강남에 있는 병원, 신사에 있는 병원 두군데를 다녀왔는데 제가 교정이 힘든 치아라고 하시는 거에요.. 알고보니 제 앞니가 세개였어요... 충격... 흔한 장애(?)라고 하시던데 그래도 평생 앞니가 네개 다 있는 줄 알았는데 세개라니.. 좀 충격이었어요. 삐뚤 삐뚤 못생긴 이빨 ㅜㅜ.. 위에 앞니가 보통은 큰니 2개 작은니 2개 총 4개인데 저는 작은니가 1개 밖에 없어요.ㅜㅜ.. 그래서 이가 더 비대칭해 보이고 ..
대만 85도씨 커피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 커피점은 소금커피가 유명한데요.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을 듣고 하나는 소금커피 하나는 일반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큰게 소금커피고 작은게 일반 아메리카노에요. 소금커피는 65twd, 일반아메리카노는 30twd로 기억합니다. 가격이 저렴했어요~~ㅎㅎ 소금커피는 카푸치노처럼 거품이 있는데, 거품이 소금맛이 나서 짭짤해요. 그렇다고 아우 짜! 이정도로 짠건 아니고 소금맛이 조금 나는 거품이군? 이정도로 짭니다. 커피랑 같이 먹으면 고소한 맛이 나서 기분이 좋아요. 소금 아이스크림처럼요! 저랑 엄마는 둘다 맛있게 먹어서 두개다 소금커피로 주문할걸 생각했어요. 한국에 들어오면 인기가 많겠다는 생각도 했구요. 개인적으로는 이게 왜 불호인분도 계실까 생각이 들 ..
풍등 날리는 곳으로 유명한 스펀에서 풍등날리기보다 더 유명하다는 닭날개볶음밥을 먹었습니다. 닭날개볶음밥은 닭날개에 뼈를 제거 하여 날개 안쪽에 볶음밥을 넣은 것 인데요. 이렇게 직원분께서 하나하나 손수 구워주시는 정성이 가득한 음식이랍니다. 얼추 보기에도 3번정도 굽는거 같아 보이더라구요. 닭날개 볶음밥은 인기가 아주 많기 때문에 2-30분은 대기를 하셔야돼요.ㅜㅜ 사람은 많은데 음식은 하나하나 손수 구우니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최대한 빨리 먹기 위해선 스펀에 내리자마자 달리셔야 합니다.ㅋㅋㅋㅋ 맛은 볶음밥맛과 취두부김치(?)맛이 있는데 취두부 맛은 정말 별로라기에 볶음밥 맛을 먹었어요. 닭날개볶음밥 비주얼입니다. 닭날개라길래 조그만한 닭봉 정도 생각했는데 거의 닭다리만해요.ㅋㅋ 가격은 65tw..
안녕하세요? 이번에 대만으로 4박 5일 여행을 다녀오며 진에어 항공을 처음 탑승해 봤습니다. 우선 진에어는 저가항공으로 이번 여행을 참 저렴하게 다녀왔는데요. 저는 왕복 28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비행기를 탔습니다. 진에어는 저렴해서 그런건지 출국수속 밟는 줄이 길더라구요. 근데 셀프 수속이 안되는 항공사..ㅜㅜㅜㅜ..30분 넘게 기다렸어요. 흑흑. 다른 저가항공중에서 셀프수속 되는 항공사도 있던데 아쉬웠어요. 출국시에는 비행기 점검 및 활주로 청소로 비행기 안에서 2시간이나 기다려야 했어요... 출국할 것 뻔히 예정돼 있었으면서 미리미리 치워놓을 것이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생명과 직결된 문제이니 얌전히 기다렸답니다. ㅋㅋ 3시간 정도 예정된 비행이었는게 기내식(?!)비스무리한걸 줬어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