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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리뷰 (21)
미술교사 루루의 블로그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먼딩 맛집 아쭝멘센과 1973치킨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쭝멘센(곱창국수)과 1973치킨은 대만 시먼역, 시먼딩에 위치해 있는데요. 둘이 위치가 비교적 가까운 편이여서 함께 먹기에 괜찮습니다. 우선 아쭝멘센은 곱창국수를 파는 곳으로 작음사이즈는 50twd, 큰 사이즈는 65twd입니다. 후기를 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라길래 두려워 저는 두명이서 큰 사이즈 하나를 시켰습니다. 아쭝멘센은 시먼딩 더페이스샾에서 우회전하여 1-2분 가량 걸어가시면 나오는데요. 이곳이 바로 아쭝멘센입니다. 따로 테이블 없이 서서 음식을 먹는 노점 스타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가게 앞에 있습니다. 저는 7시 50분쯤 가게에 들렀는데요. 이후 10시쯤 다시 주변을 지나갔는데 그때까지도 사람들이 많이 있..
대만 중정기념당 주변에 있는 소룡포(샤오롱바오)맛집 항주소룡포에 다녀왔습니다. 딘타이펑은 대기손님이 너무 많아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 다른 소룡포맛집을 찾아간거 였는데요. 딘타이펑은 아직 못가봐서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겠으나(ㅠㅠ) 항주소룡포도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시킨 메뉴는 소룡포와 군만두(?!)였습니다. 이놈이 바로 소룡포(샤오롱바오)인데요! 만두안에 육즙이 가득 담겨있어요! 조경규작가님의 오무라이스 잼잼에서 처음 접해본 샤오롱바오! 한국에서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생각만큼 맛있지않아 조금 실망했었어요ㅠㅜ. 그러나 역시 본토인걸까요..? 대만에서 먹은 샤오롱바오는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육즙 퐝퐝! 육즙 맛도 꿀맛! 가격은 150twd. 이렇게 만두를 숟가락 위에 올린 후 육즙을 먼저 먹고 생강채..
대만에서 유명하다는 키키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중샤오푸싱에 있는 곳으로 갔어요. 예약을 안하고 6시 20분쯤 저녁 피크시간에 갔더니 거의 1시간 가까이 웨이팅을 해야했습니다. ㅜㅜ 다들 보니 예약을 하고 오더라구요. 꼭 예약을 하고 식당에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사실 중샤오푸싱 딘타이펑에 가려고 갔는데 웨이팅이 110분이라길래 키키로 갔더니 40분 웨이팅이래서 식당을 옮긴거였거든요. ㅎㅎ 아무튼 딘타이펑 대신 키키레스토랑으로 옮겨 간것은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ㅎㅎ 정말정말 맛있었거든요. 키키레스토랑 가는 법은 중샤오푸싱 2번출구로 나와 계속 직진하면 됩니다. 틈새라면도 보이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망해보였지만..ㅜㅜ 아무튼 키키는 한글로 된 메뉴판을 제공하고 한국어에 능숙한 점원이 주문을 받더라..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대만여행을 왔습니다. 오늘 도착해 4시쯤 늦은 점심?저녁?을 먹었는데요. 융캉지예하면 유명한 음식집이 딘타이펑과 융캉뉴러우멘이 있길래 딘타이펑은 또 기회되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는 융캉뉴러우멘이 왔습니다. 둥먼역 5번출구에 나와서 걸어왔어요. 구글맵보고..ㅎ (구글맵 보는 법 알려 준 남자친구 고마워요❤) 이것은 펀정파이구 라고 하는 것인데 대나무통에 돼지갈비, 고구마 등을 넣고 찐 찹쌀밥이라고 합니다. 찹쌀이라기엔 좀 덜 쫀득하고 그냥 일반 쌀이라기엔 진득한 그런 쌀인데요. 맛은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익숙하면서도 이국적인 맛입니다. 가격은 110twd로 양에 비해서는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처음 시키자마자 바로 나와 놀랐는데 양에도 놀랐어요! 국수랑..
안양 일번가에 있는 고베규카츠에 다녀왔습니다. 규카츠와 크림우동을 주문했습니다. 덜 익은 소고기돈까스를 미니화로에 구워먹는 방식인데요. 저는 보통 레어~ 덜익은 고기를 좋아해서 아주 조금만 익혀먹었어요. ㅎㅎ 크림우동은 카레맛인데 약간 매콤한 맛이었습니다. 안양일번가에도 규카츠가 생겨서 기쁘네요. 가격은 기억이 나질 않는데 크림우동+규카츠 해서 20000원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평범한 돈까스 말고 색다른 돈까스를 드셔보시고 싶은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안양 범계역에 있는 한끼야끼에 다녀왔습니다. 체인점이라고 하던데 범계에도 얼마전에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야끼메뉴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오리지널 야끼 100g 2인분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13000원.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미니화로를 주시고 소고기와 염통,은행,마늘,버섯,양파,파인애플,토마토 등을 주시더군요. 밑반찬은 숙주나물, 상추무침, 소면이 들어있는 된장찌개(?), 불고기가 들어있는 밥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불고기밥(?)애 숙주를 비벼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고깃집에 비해 냄새가 많이 나지않아 좋았습니다. 맛이 엄청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전반적으로 모든 음식이 다 먹을만했습니다. 은근히 양이 많아서 고기와 초밥용 밥을 조금 남겼습니다. 평소에 파인애플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구워먹으..
홍대에 있는 이스탄불케밥에 다녀왔습니다. 이 음식점은 제가 나름 추억이 있는 곳인데요. 8년전 미술입시를 할때 홍대로 미술학원을 다녔었는데 그때부터 자주 갔었던 저의 추억의 음식점입니다. 홍대같이 번화한 곳은 음식점이 수시로 바뀌는데 이 이스탄불케밥집은 오래전부터 한자리를 지키고 있어 홍대를 갈때마다 아직 잘 있겠지? 하고 찾아가는 곳 중 하나입니다. 가격은 닭고기는 4500, 양고기는 5000, 믹스는 5000입니다. 저는 양고기를 좋아해 항상 양고기케밥을 먹는데요. 태어나서 처음 양고기를 먹은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양고기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으로 처음 어디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평생 양고기를 먹고 안먹고가 정해진다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은데요.ㅎㅎ 저는 이곳에서 처음 양고기를 먹고 양고기를 좋..
아름다운 김녕 해변 주변에 있는 쪼끌락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세가지 층의 색이 너무나 이쁜 김녕라떼입니다. 먹을때는 초록색이 될때까지 섞어 먹어요. 원래 달콤한 커피를 별로 안좋아해 라떼에 시럽을 따로 넣어 먹지 않는데요. 김녕라떼 파란부분이 시럽이라고 해요~ 그래서 달콤한 맛의 커피랍니다. 커피에 시럽을 추가해 먹으면 좀 약맛(?)이 나서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김녕라떼는 기분좋은 달콤한 맛이 나서 아주아주 맛있었답니다. 제가 주문한 옆 테이블에서는 남친분이 여친분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미리 커피를 섞어 놓으셔서 여친분이 멘붕에 빠지셨답니다.ㅋㅋ 오빠 밉다며..ㅋㅋㅋ 다들 미리 커피를 섞어놓지 맙시다. 바다 물색이 너무 맑고 이뻐요. 빨간 등대도 너무 아름답고요. 다들 김녕해변 후회하지 않으실거..
고기국수로 유명하다는 자매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겸 점심 으로 10시쯤 가게에 들렀는데요. 벌써 사람들이 이만큼이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ㅜ 거의 40분 정도 대기하여 가게에 입성~ 사람들이 다들 빨리먹고 빨리 나가는 분위기여서 밥을 천천히 먹는 저는 좀 체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고기국수의 비주얼 비빔국수와 고기국수가 있던것 같은데 저는 국물을 좋아해서 고기국수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맛도 밍숭맹숭하고 사실 맛있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옆에 있던 하르방귤빵인가 그집이 더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자매국수 말고 맛존디에서 먹어보고 싶네요.